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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칼럼] 2023 부흥회를 기대하며
  • 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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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흥회를 기대하며
 
이제 2023년 부흥회가 5일 후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저희 교회는 부흥회를 춘계와 추계로 일 년에 두 번씩 가져 왔는데 금년부터는 일 년에 한번만 하기로 했기에, 금년에 처음이자 마지막 부흥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부흥회 때 우리 필그림교회 성도님들과 또한 우리 교회 위에 큰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번 부흥회의 주제는 거룩한 목마름입니다. 점점 더 편안함을 추구하는 시대에, 특히 지난 3년 동안 코로나를 통과하면서 함께 모여 하나님을 간절하게 찾는 마음이 많이 식어진 상황에서, 저는 우리 모두가 이번 부흥회를 통해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목마름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동안의 부흥회 때마다 그러했듯이, 이번에도 강사 목사님께 주일 2부 예배와 3부 예배의 말씀을 다르게 전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주일 3부 예배 후에 교회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곧바로 청지기 세미나를 가지면서 부흥회를 마무리 짓고, 주일 저녁 집회는 없습니다. 청지기 세미나까지 합쳐서 저희는 총 6번의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성도님들께 먼저 설교 제목을 나눕니다.
 
4/21() 저녁 7:30 부르짖는 기도와 존재혁명 (대상 4:9-10)
4/22() 새벽 6:00 성령의 기름부음 (삼상 16:11-13)
4/22() 저녁 7:30 침노하는 하나님 나라 (11:12)
4.23(주일) 오전 9:30 살아있는 자로 여기십시오! (6:5-11)
4/23(주일) 오전 11:30 비전과 사명 (28:16-20)
4/23(주일) 오후 1:30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청지기 세미나)
 
이번에 강사로 오시는 분은 위성교 목사님이십니다. 기도를 많이 하시고, 또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정결하게 사역하시고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시며, 당신이 개척하신 교회를 지난 34년 동안 신실하게 목회해 오신 아주 귀하신 목사님이십니다. 그리고 제가 1995년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자마자, 저를 제일 처음 전도사로 임명해주시고, 또 부족한 저에게 처음으로 목회 훈련을 시켜주신 목사님이십니다.
 
이번 부흥회에 주님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함께 모이시기를 권면 드립니다. 또한 주변에 있는 이웃들도 초대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이번 한 주 동안 기도로 부흥회를 위해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은혜의 자리에, 부흥의 자리에, 거룩한 목마름을 가지고 다들 나오십시다. 그리고 하나님을 새롭게 경험하며, 성령으로 충만해지기를 사모합시다. "주님, 이번 부흥회를 통해 내 자신과 우리 가정과 우리의 교회가 하나님을 새롭게 경험하게 하여 주시고,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충만한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오중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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