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성도님의 전도이야기
인간은 하나님께서 생기를 불어 넣으신, 영혼이 있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 때문에 전혀 하나님을 믿을 생각이 없었을 지라도5분 10분 하나님 말씀을 듣고, 한 번 두
번 하나님의 말씀을 듣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그의 영혼이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게 된다.
인간이 죄를 지은 후 어두워져서 하나님을 몰라서 그렇지 각 사람 속에는 저마다 영혼이 있다. 이 영혼은 육신의 죽음으로 인생이 끝나는 것이 아님을 알기 때문에, 죽음
이후에도 다른 세상이 있음을 알고 믿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가운데 이런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사람이 정말 믿는 자가 될 수 있을까?’
미리 생각을 제한하지 말고 일단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라.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될 때 도저히 믿을 것 같지 않았던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우리도
누군가 복음을 전해줘서 예수님을 믿었던 것처럼 그들도 복음을 전해들을 때 예수님을 믿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 전하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데 누가 이 복음을 전하겠는가?
많은 사람들이 전도가 안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성경은
그렇지 않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말씀 소리가 온 땅 끝까지 이르렀다. 분명히 말씀하신다. 중요한 점은 복음 전하는 자의 의지이다.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전하고 또 전하라.
전도하지 못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고, 기억하는데도 전도하지 못한다는 것은, 간절하지도 않거나 쉽게 포기했다는
증거이다.
지쳤다고 포기하지 말라.
지쳤다고 주저앉지 말라.
주저앉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온 성도가 힘을 합하여 비상하여 올라갈 때 하나님의 역사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손현보 저 “목사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