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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칼럼 2017년 10월 29일]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시련이 오고

  두려움이 사로잡는다 할지라도,

  이해할 수 없는 시험이 닥쳐온다 해도,

  분명히 믿는 바 있어

  무너지지 않으니

  내 하나님은 의롭고 좋으신 분이시니이다

 

  시대가 어두워지고

  우리의 삶이 고통스럽고

  근심이 홍수처럼 몰려온다 할지라도

  그분이 나를 분명히 붙잡아 주시니

  내 하나님은 의롭고 좋으신 분이시니이다

 

  건강이 약해지고

  몸과 마음 쇠하여

  가장 어두운 지경에 몰릴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소홀하심이 없나니

  내 하나님은 의롭고 좋으신 분이시니이다.

 

  고통의 밤 내내

  마음에 그림자가 종종 방문하여

  조용히 드리워 올 때도

  그가 곁에 계시기 때문에

  마음이 안정되나니

  내 신실하신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시니이다

 

  뜨거운 기도에 응답이 없을 때나

  하나님의 섭리가 의심스럽게 보일 때

  우리의 모든 계획을 그분께서아니다고 말씀하실 때도,

  옳소이다.. 그것도 나를 위함이니

  내 하나님은 변함없이 좋으신 분이시니이다.

 

  하늘과 땅이 계속되는 한

  그의 약속은 굳게 서며

  내가 깨닫지 못한다 할지라도

  내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시니이다

 

  인간을 위해 그 아들을 주셨고,

  십자가에서 그리스도 죽으셨으니

  날 구하신 그의 능력 의심할 수 없으며

  그의 사랑 내  아노니

  그분은 참 좋으신 분이시니이다

 

  삶의 폭풍과 불안

  투쟁과 고통과 피흘림이 있다 해도

  확실한 믿음 안에서 내 마음이 쉬리니,

  내 하나님은 참하나님이시니이다.

  당신은 참 좋으신 분이시니이다.                      (H. J. 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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