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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칼럼 2017년 12월 3일] 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군사로! (역대상 5장 22절)

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군사로! (역대상 522)

 

  주 예수의 깃발 아래서 싸우는 군사여 이 성구를 깨끗한 기쁨을 가지고 맛보라. 왜냐하면 하나님의 싸움이라면 확실히 승리를 얻을 수가 있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일인 때문이다.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지파는 간신히45,000명의 싸울 수 있는 자를 소집하는데 불과하였지만 하갈인과의 싸움에 있어서는 저들은<100,000>을 죽였다. 왜냐하면 <저희가 싸움에 있어서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을 의뢰하였으므로 하나님은 그 소원을 들어주신 때문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함은 수의 다소에 의존하지 않는다. 우리는 아무리 근소할지라도 주의 이름에 의하여 출전할 것이다. 왜냐하면 만군의 주가 우리의 대장으로서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저들은 창과 검과 활을 소홀히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 무기에 신뢰하지는 않았다. 우리는 모든 적당한 수단을 써야 하지만 신뢰는 주께만 두어야 한다.

  왜냐하면 주는 하나님의 백성의 검이요, 창이신 때문이다. 저들의 대 성공의 주요한 이유는<싸움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사실이다.

  사랑하는 자여 당신이 안과 밖의 죄와 싸우며 교리상의 혹은 실제상의 오류와 싸우며 높은 곳 혹은 깊은 곳의 영적인 악과 싸우며 악마와 그 졸도들과 싸울 때 당신은 주의 싸움을 싸우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패배하지 않는 한 당신은 패전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적이 수에 있어서 우수하다 할지라도 두려워 말라. 고난과 불가능을 당하여도 겁내지 말라. 상처와 죽음에 직면해도 후퇴하지 말라. 성령의 날카로운 검을 가지고 싸우라. 이 싸움은 주의 싸움이다.

  주는 그 적을 우리의 손에 맡긴다. 발을 힘 있게 하며 주먹을 굳게 하며 마음을 강하게 하여 타는 듯한 의기를 가지고 적에 향진하라. 그리하면 악의 대군은 바람 앞에 겨와 같이 날아갈 것이다.

 

  일어나라, 싸움은 끝났다.

  승리의 노래 높이 부르며

  다함이 없는 생명의 면류관 받아

  영광의 주와 함께 다스리리                       (C. H. 스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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