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목회자 칼럼
[칼럼] 추계 전도대축제 및 부흥회 (2019년 9월 15일)

2019 추계 전도대축제 및 부흥회

 

이제 2주 후면 “전도대축제 및 부흥회”가 저희 교회에서 열립니다. 그동안에 가졌던 부흥회는 말씀 사경회 형태로 말씀 중심의 부흥회였다면, 이번 집회는 전도대축제 및 부흥회의 형태로 한꺼번에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두 가지의 목적이 있습니다. 먼저 우리 주위에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영혼이나, 교회를 다니다가 요즘에는 다니지 않고 있는 “가나안 성도”, 혹은 교회를 다녀도 아직까지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들을 초대하여, 다시 한 번 확실하고 clear한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삶의 구세주로 영접하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첫 번째 목적이 있습니다.

 

두 번째 목적은, 이미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 크리스천들이, 온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더욱 소중히 여기며,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그들에게 사랑을 베풀며 주님께로 인도하는, 구령의 열정을 갖는 성도들로 세워지는 것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앞으로 우리 워싱턴필그림교회를 통해 구원 받아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워지는 영혼들이 더욱더 많아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에 강사 목사님으로 오시는 분은 고구마 전도왕으로 잘 알려진 김기동 목사님이십니다. 어떤 성도님이 질문을 하셨는데, 이분은 한국에서 이단으로 알려진 성락교회의 김기동 목사님이 아니십니다. 어떻게 제가 이단 목사로 알려진 분을 강사목사로 초대하겠습니까? ^^

 

10여년 전에, 그 때는 한국 과천교회의 안수집사님이셨는데, 그분이 인도하시는 집회에서 예수님을 믿게 된 간증과 복음을 향한 열정의 메시지를 제가 듣고, 웃다가 울면서 큰 도전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저희 교회 집회에서도 그런 메시지를 전해 달라고 제가 김기동 목사님께 부탁을 드렸고, 그런 동일한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있게 되기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크리스천들은 복음 전하는 것을 또한 전도하는 것을 은근히 두려워하고, 어렵게 생각하고, 큰 부담감을 가집니다. 전도를 잘 실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전도’라는 말을 들으면 스스로 얼굴을 들지 못하고 마음이 무거운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번 집회를 통하여, 그 모습이 바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전도가 부담이 아니라 기쁨과 사명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그동안 기도하며 전도해 오던 주변의 가족들이나 이웃들을 이번 기회에 꼭 모시고 오셔서,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경험하고, 다함께 기뻐하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가운데 행하실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기대하며 우릴 통해 승리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승주찬! (오중석 목사)

 

 주제: 한 영혼을 소중히

 본문 및 제목:

9/27() 7:30PM “염려입니까? 믿음입니까? (6:31-34)

9/28() 6AM “주의 일을 수년내 부흥케 하옵소서” (3:2)

9/28() 7:30PM “왼편입니까? 오른편입니까? (21:1-6)

9/29() 9AM “구경꾼입니까 주님의 기쁨입니까? (15:4-7)

9/29() 11AM “전도는 삶이다” (1:28)

9/29() 6:30PM “하나님사랑, 이웃사랑” (22:37-40)

새글 0 / 342 

검색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342 [칼럼]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 2024.03.23
341 [칼럼]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는 기도 (펌) 2024.03.16
340 [칼럼] 2024년도 성경 통독자 2024.03.10
339 [칼럼] 지루함을 감사와 만족으로... 2024.03.02
338 [칼럼] 자신감을 얻는 기도 (펌) 2024.02.24
337 [칼럼] 건강을 위한 기도 (펌) 2024.02.17
336 [칼럼] 만남의 축복을 위한 기도 (펌) 2024.02.10
335 [칼럼] 말의 축복을 누리는 기도 (펌) 2024.02.03
334 [칼럼] 지난주 눈(雪)이 오던 날에 2024.01.27
333 [칼럼] 행복한 삶을 위한 기도 (펌) 2024.01.20
332 [칼럼] 소원을 이루는 기도 (펌) 2024.01.13
331 [칼럼] 필그림교회 성도들을 위한 신년기도 2024.01.06
330 [칼럼] 승리를 선포하는 감사기도 (펌) 2023.12.30
329 [칼럼] 건강에 대한 감사기도 (펌) 2023.12.16
328 [칼럼] 교회에 대한 감사기도 (펌) 2023.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