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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칼럼] 감사 (2020년 11월 15일)

감 사

 

이제 다음 주일은, 11월 넷째 주일, 추수감사주일입니다. 금년에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8개월 넘게 힘들고 답답하고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시간들을 보낸 성도님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하라고 명령하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받은 복을 세워보기를 기대하십니다. 이번 한 주 동안 추수감사주일을 준비하면서, 필그림의 모든 성도님들이 더욱더 감사로 충만해지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감사와 관련된 명언들과 성경구절을 나누기 원합니다. 샬롬~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은 영혼을 치유하고 건강하게 만든다. (A.W. 토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 두 곳 있는데 하나는 천국이요, 다른 하나는 감사하는 마음이다. (아이작 월턴)

 

“외식하는 신자는 위급할 때 하나님께 기도할 줄 안다. 그러나 그 위험에서 건짐 받았을 때 감사할 줄 모른다. (칼빈)

 

“불평은 인생 감옥을 만들고 감사는 인생 감탄을 만든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마귀에게는 감사가 없다. 감사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불평은 마귀에게 속한 것이다.(마르틴 루터)

 

“남은 것에 감사하라. 잃은 것, 없어진 것을 한탄할 것이 아니라, 남아있는 것을 헤아려 감사하라. (2차 대전 참전으로 두 팔을 잃은 헤럴드 러셀의 고백)

 

“나는 나의 역경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역경 때문에 나 자신, 나의 일, 그리고 나의 하나님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헬렌 켈러)

 

“그대의 마음속에 감사가 없다면, 그대는 파멸의 노를 젓고 있는 것이다. (제임스 깁슨)

 

“감사는 하니님께서 귀하게 보시는 제물이다. 아무리 가난해도 감사의 제물을 바칠 수 있으며, 절대 더 가난해지지 않는다. (A.W. 토저)

 

“행복한 조건이 주어져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라도 감사할 거리를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감사하라.

 

“응답하신 기도에 대한 감사는 그냥 할 수 있는 감사다. 그러나 거절하신 것에 대한 감사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 없이는 불가능하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 50:23)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 2:7)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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