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이름으로 감사와 인사를 드립니다저는 지난 오월오일 입국하여, 여러가지 건강검진및 치료와 쉼을 얻고 있읍니다.
제가 스리랑카를 떠난 후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났는데,
특히 자연재해로(홍수) 말미암아 수많은 인명 피해를 입은
현지 교회 (스리랑카 감리교 포함) 를 바라볼때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직덥 도움의 손길을 줄수 없었지만, 상동교회의 작지만 정성어린 헌금을 보낼수 가 있어서 감사드립니자.
늘 기도 중에 참 소망의 공급자이신 예수그리스도 만 바라보며, 또 증거하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저는 현재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감리교 계통 수도원인 기독교 대한수도원에 이곳 수도원 원장님의 배려로 이곳에 거주하며 기도와 수양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기타 안식년중 계혁된 일들은 계획된 대로 진행합니다.
다시한번 주님께서 배푸신 은혜와 축복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떠나 있어도 선교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역에 필요한 비용은 전부 스리랑카 감리교 홍차노동자 선교회를 통해 지출이 되기에계속해서 후원바랍니다.감사합니다강원도 철원에서박종건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