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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칼럼 2017년 11월 5일]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28:20)

 

영원히 변함없이 항상 함께 계신 분이 있음은 행복이다. 인생의 대해의

물결 속에 오직 하나의 흔들리지 않는 바위가 있음은 행복이다. , 나의

영이여 너의 애정을, 좀이 먹고 녹이 슬고 후패하는 보배 위에 두지 않고 의 마음을 영구히 너에게 충실하신 분 위에 두라. 너의 집을 거짓된 이 세상의 무너지기 쉬운 모래 위에 세우지 말라.

 

너의 소망을, 큰 비가 내리고 큰 홍수가 침몰해 올지라도 흔들리지 않는 이 바위 위에 두라.

 

나의 영이여, 너에게 명한다. 그 보화를 유일한 안전한 보배로운 곡간에 가두어 너의 보석을 결코 잃는 일이 없는 장소에 저장하여라. 너의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 두고 모든 양정을 그의 인격에 부으라. 모든 희망을

그의 공로 중에 모든 신뢰를 그의 구속의 피에, 또한 모든 기쁨을 그의 임재 중에 두어라. 그리하면 너의 손실을 비웃으며 파괴를 멸시할 수가 있다.

 

이 세상 화원에 있는 모든 꽃은 다 언젠가 시들고 검은 땅 밖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 날이 올 것을 기억하라. 잠시 후 검은 죽음이 너의

등불을 꺼버린다.

 

, 등불이 꺼진 후에 일광이 있음은 얼마나 위대한가!

 

잠시 후 어둠의 홍수가 너와 너의 가진 일체의 것을 분리시킨다. 그러므로 결코 너의 곁을 떠나지 않으시는 분에게 너의 맘을 바쳐라.

 

검은 물결치는 죽음의 강을 함께 지내며 안전한 천국의 언덕에 상륙하여 거기서 영원히 너의 그 곁에 가까이 두시는 분을 신뢰하여라.

 

가라, 고민 때문에 슬퍼하는 아들이여, 육신의 어버이보다도 친한

친구에게 당신의 비밀을 고하라.

 

결코 당신에게서 떠나지 않고 더욱 당신을 떠나지 하지 않는 분에게 모든 염려를 맡겨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하는 일이 없다>

<보라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누가 나를 버릴지라도 나의 영이여 이 약속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C. H. 스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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