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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칼럼] Missions Possible (2019년 3월 3일)

Missions Possible

 

저는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여름방학 때, 처음으로 단기선교를 그 당시 소련(모스크바, 알마아타, 타쉬켄트)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 때 저는 선교라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잘 모르는 어린 학생이었고, 솔직히 마음 한 켠에는 ‘나 같이 잘 준비되지 않은 사람도 잘 갔다 올 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또한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저는 한 영혼 한 영혼을 최선을 다해 섬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은 저에게 예전에 체험하지 못했던 큰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그 때 단기선교의 은혜를 맛보고, 저는 매년 여름 때마다 단기선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젊은 나이에 여름에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았지만, 마음을 정하고 단기선교 가는 것을 연중행사로 여겼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매년 새로운 은혜를 체험케 하셨습니다.

 

저는 또한 필그림교회로 오기 전, 베델교회에서 선교목사로 여러 나라들을 방문하며 단기선교를 다녀오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귀한 경험들이었습니다. 제 시야가 넓어질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선교를 갈 때마다 그 곳에서 가난하고 소망 없이 사는 영혼들을 보면서 막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축복에 감사하지 못하며 살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단기선교를 가면 그 곳의 영혼들이 우리를 통해 은혜를 받는 것도 있지만, 그보다도 선교팀이 더 큰 은혜를 받게 됩니다. 돈 주고도 얻지 못할 소중한 체험들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체험들은 우리 신앙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세상은 참 넓습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지역에 살면서 우리는 못 보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축복된 땅에서 편리하게 사는 것이 좋겠지만, 이런 삶이 전부인양 착각하며 안일하게, 영적으로 나태하게 살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세상 모든 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기를 너무나도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의 심장을 느껴야 합니다.

 

금년 여름에도 필그림의 단기 선교사들이 한 손에는 주의 복음을 들고, 한 손에는 주의 사랑을 들고, 주님의 손과 발 되어 영혼들을 섬기며 기쁨으로 선교하는 모습들을 흥분된 마음으로 꿈꿔봅니다. 이 영광스러운 여정에 필그림의 성도님들을 초대합니다. 금년에는 중미에 있는 니카라과로 단기선교를 갑니다. 니카라과에서 19년동안 신실하게 선교해 오신 박우석 선교사님과 박현숙 선교사님의 사역을 돕고 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우리 교회 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이 함께 가서 장년들과 멋진 팀웤을 이루며, 현지인 아이들에게 VBS 사역을, 또한 현지인들에게 노방전도 및 집회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올 것입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동참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를 통해 승리하실 주님을 찬양하며.. 승주찬! (오중석 목사)

 

* 선교지: 니카라과 (박우석/박현숙 선교사)

* 일정: 2019 7 28(주일) 오후 ~ 8 3()

* 사역: VBS, 집회, 노방전도, 중보기도, 미용, 건축 등

* 인원: 장년 12, 고등학생/EM 12

* 참가비: ~$550(비행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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