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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칼럼] 건강에 대한 감사기도 (펌)
  •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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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감사기도 ()
 
주님, 오늘도 제 영혼을 향해 주님의 놀라우심을 선포합니다. “내 영혼아, 주님을 송축하라.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주께 감사하라.” 감사의 태도를 평생 몸에 지니고 살아가도록 확실하게 연습하게 하시고, 감사의 능력으로 살게 해주시옵소서.

주님, 인간의 지혜로는 아직도 다 알지 못할 만큼 제 몸을 신비롭게 지어주시니 놀랍습니다. 근육과 뼈와 세포 하나하나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움직이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제게 건강하고 튼튼한 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지라도 이 시간 믿음을 고백합니다. 건강한 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를 뛰어넘어 유연하고 강인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숨을 쉬고 다양한 음식을 먹고, 깊은 잠으로 안식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쉼 없이 일하는 폐와 장기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고백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을 수 있어 감사하고 허리를 굽혀 누군가를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땀 흘려 일할 수 있으니 감사하고, 청년처럼 활기가 넘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께 고치지 못할 병이 없음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제가 깨끗하게 나음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기적이 일어나고 치유가 일어납니다. 이전 것은 다 지나가고 새롭게 창조됩니다. 주님,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인간이 겪게 되는 질병의 종류가 3만 가지가 넘는다고 하는데, 제가 겪은 질병은 고작 몇 가지에 불과하게 하시니 이 또한 감사합니다. 아픈 몸을 통해 겸손을 배우게 하시고, 질병 덕분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하시니 그것 또한 감사합니다. 질병에서 회복되는 자연 치유력을 주시고 건강한 면역체계를 갖게 하시고, 좋은 의료진의 도움을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수많은 바리어스와 세균에서 지켜주시고 만성질환에서 지켜주시니 감사하고, 많은 악성 종양에서 지켜주시고 이름 모를 질병들에서 지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저의 몸을 속되다 하지 않고 성령이 거하는 성전이라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몸을 소중하게 여기고 잘 돌보겠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다른 이를 섬기겠습니다. 몸을 병들게 하는 잘못된 습관을 멈추겠습니다. 모든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끊어내고, 어떤 상황에도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갖겠습니다. 주님, 제게 건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더욱더 건강하게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출처: 따라 하는 기도 4 -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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