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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칼럼] 하나님의 보호를 위한 기도 (펌)
  •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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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보호를 위한 기도 (펌)


주님, 저는 마음이 너무 약합니다. 조그만 일에도 가슴이 뛰고 사소한 일에도 밤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저도 담대해지고 싶고 용감해지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질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 저의 연약한 마음으로 인해 주님을 더욱더 의지합니다. 주님께서 저의 마음을 붙잡아 주시고, 주님께서 저를 지켜주시옵소서. 주님, 제가 의지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가 의지할 분은 주님뿐입니다. 

어둠의 그림자가 저를 향해 다가올 때 빛 되신 주님께서 저를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어디 있냐고 조롱하는 자들로부터 저를 지켜주시옵소서. 독기를 품고 달려드는 원수의 입으로부터 저를 지켜주시옵소서. 원수의 공격과 어둠의 권세로부터 저를 지켜주시옵소서. 제 삶을 망가뜨리려는 악한 자들의 손에서 지켜주시고, 저를 공격하는 원수들을 주님께서 물리쳐 주시옵소서. 원수 갚는 것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주님을 의지할 때 주님께서 예비하신 사람들을 만나는 복을 주시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은혜를 경험하는 복을 주시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피할 길을 찾는 복을 주시옵소서. 이른 아침부터 하나님의 지혜를 들려주시고, 하루 종일 저의 손을 잡고 좋은 길로 인도해주시옵소서. 말씀으로 저의 걸음을 지켜주시옵소서. 주님의 음성에 온전히 순종하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겠습니다. 그것이 가장 안전한 삶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주님,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것보다 더 안전한 삶이 어디 있겠습니까. 전능자의 그늘 아래 머무를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운 축복임을 믿습니다. 저를 공격하는 원수들의 손과 전염병에서 저를 지켜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날개로 저를 덮어주시고, 주님의 품으로 피할 수 있으니 나의 삶은 안전합니다.

주님께서 저의 피난처가 되어주시고 저의 요새가 되어주시니 이보다 더 든든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저와 함께하시기에 어두운 밤의 시간도 두렵지 않고, 예측할 수 없는 인생의 문제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넘어지고 쓰러져도 주님께서 저를 지켜주시기에 저는 안전합니다. 하나님의 천사들이 제 발을 붙들어주고 있기에 저는 결코 넘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 이 시간 저의 속사람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강건하게 해주시옵소서. 저의 내면을 강하게 하시고 저의 마음을 담대하게 해주시옵소서. 능력의 주님께서 저를 붙들어주시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의연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오늘도 제가 주님께 피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시선 안에 머물기 원합니다. 주님, 저를 넘어뜨리려는 원수로부터 저를 보호해주시옵소서. 모든 원수로부터 저를 지키시고 저의 안전한 피난처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출처: 따라 하는 기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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