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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칼럼] 하박국 강해를 시작하며 (2020년 11월 8일)

오늘도 신실하신 하나님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진실한 신앙고백에는 엄청난 power가 있습니다. 그 고백은 바로 우리의 믿음의 선포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향해 이렇게 신앙고백을 종종 합니다. 이게 바로 저의 신앙고백이고, 제가 힘들 때마다 저를 붙잡아 주는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도 이 신실하신 하나님을 묵상하며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선한 목자이십니다.

나를 먹이시고, 나를 보호하십니다.

나를 쉴만한 물가와 푸른 초장으로, 가장 best 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내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의 절대 주권자가 되십니다.

내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에 일어난 것임을 믿습니다.

또한 나의 하나님은 내 삶속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심지어 내가 실수한 것 까지도, 사람들이 나에게 악한 마음으로 해를 끼친 것 까지도, 하나님 내 삶에 유익한 것으로 선하게 바꾸십니다.

 

나의 하나님은 나를 높이시기도 하시고, 낮추시기도 하십니다.

나를 부유하게도 하시고, 궁핍하게도 하십니다.

나의 삶에 승리도 허락하시고, 패배도 허락하십니다.

나의 삶에 성공도 경험케 하시고, 실패도 경험케 하십니다.

내 삶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나를 더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나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까지도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항상 완벽하고 실수가 없습니다.

나의 하나님은, 나를 향한 그 사랑과 지식과 완벽함으로 오늘도 나의 삶을 주관하십니다.

 

저는 오늘도 이 하나님을 묵상하고 신뢰하며 마음에 평안을 얻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변함없이 내 마음에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오중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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