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한국의 경기도 많이 안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매스컴을 통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안하신지요. 산돌 되시고 모퉁잇돌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우리 주님은 지부티에서도 교회의 머리되실 것입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주님 의지하며 더욱 열심을 다하는 내용의 지부티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9월은 개인적으로 정말 잔인한 달이었습니다. 가감없이 지부티에서 힘든 9월 어떻게 살았는지 전하길 원합니다. 손 모아주심에, 함께 걸어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계속 기도와 물질의 후원을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혼자가 아님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