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을 지나 5월이 되었습니다. 아침 기온이 30도, 낮 최고 기온이 42,3도가 되어갑니다. 덕분에 파리와 모기의 개체수가 줄어들었습니다. 힘든 환경이 되면 그 안에서 감사의 제목을 찾게 됩니다. 그나마 살만한 계절이 되면 또 그 안에서 감사의 제목을 봅니다. 불평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 내 입에 파수꾼을 세워야 하고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성령 충만을 구합니다. 4월 한달도 함께하시고 은혜 베푸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부티 영혼들, 그리고 저희 가정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