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인사 드리며,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난 오월구일 경기도 군포시 지샘 병원에 입원하여
그 다음날 10일 오른쪽 무릎을 절개하고 염증으로
상한 연골을 제거 하고 인공연골(자가연골?)로 대치헀고,
일주일후 왼쪽 무릎을 절개한 후 관절이 너무 상해 인공관절로
바꾼후 상처가 아물어 재활훈련에 매진을 하고 있읍니다.
목발을 집고 조금 씩 걷는 연습도 하고 있읍니다.
몇개월 후면 정상적으로 보행을 할 수 있게 되길 위해
열심히 기도와 훈련을 하고 있읍니다.
앞은로. 11월말경 다시. 틸러리 교회로 돌아가 주님께서
정해진 시간 까지 목회 전도와 홍차노동자들의 아픔과 기쁨을
같이 나누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을 하고 있읍니다.
늘 잊지않고. 보내주이는 선교비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매일애일 기도 속에서 기억하며 귀 교회의 사역에 주님께서
손잡이가 되어 지역사회의 등불이 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진과 동영상은 병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회복을 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박종건 선교사 드림
2018년 6월 12일
군포 지샘병웟 병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