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복음과 인류의 역사 발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축복하신 것은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다스리라, 정복하라”, 이 5가지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예수님의 피를 통해서 회복되면 이 5가지가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는 것!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리하여 기독교 복음과 인류 역사의 발전은 끊을 수 없는 상관관계가 되는 것이다.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가?

그 답은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 때문이다.

현대 문명의 발달! 참으로 놀라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요 현상이다. 문화, 문명, 건축, 기계공학의 발달과 발전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런데, 이러한 발정을 가져 오게 한 기초적인 3가지 요소를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것들은 1. 수평, 2. 잣대, 3. 도르래, 이 세 가지 도구들이다.

인류 문명을 찬란하게 꽃 피운 것은 이 3가지 도구들의 활용에서 온 것이다.

전체적으로 이러한 3가지 도구의 역할을 해주어서 인류의 문화와 문명을 발전시킨 것이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성경이다.” 성경이야 말로 인류의 역사발전에서 수평의 잣대가 되고 도르래가 된 것이다.

디모데후서 3장은 이렇게 선포한다.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한고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 일은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그렇다. 성경이 인류의 역사 발전에 수평, 잣대, 도르래가 된다는 분명한 기준의 말씀이다. 수평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기준을 말하는 것이요, 잣대는 정확한 간격을 말하는 것이요, 도르래는 적은 힘으로 무거운 것을 끌어 올리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가지는 역할이요, 파워이다.

“너 진짜 목사냐” 책 중에서 (손형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