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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칼럼] I am thankful (나는 감사합니다)
  •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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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thankful (나는 감사합니다)


 

I'm thankful when I get sick from time to time, 'cause it causes me to realize how fragile I am as a human being.
(하나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I'm thankful when thrown into the pit of loneliness, 'cause it'd be a good chance to come close to God.
(고독하고 외로운 것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I'm thankful when everything goes athwart with me, 'cause it leads me to search my heart and reflect on my arrogance.
(일이 계획대로 안 되도록 틀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의 교만이 깨지기 때문입니다.)
 
I'm thankful when my kids give me troubles, my spouse has grudge against me, my parents are being a burden to me and yet I find myself worthwhile to be with them.
(자식들이 공부를 기대만큼 안하고, 아내가 미워지고, 어머니와 형제들이 짐스러워질 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저의 우상이 되지 않게 하기 때문입니다.)
 
I'm thankful when I feel emptiness, devastation, 'cause it makes me start searching for eternity.
(때로는 허물을 느끼게 하고, 때로는 몸이 늙고, 아프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I'm thankful for living in the world in which the injustice, immorality, falsehood are prevailing 'cause I see that God's righteousness is being even more manifested among them.
(불의와 부정이 득세하는 세상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하나님의 의를 사모하기 때문입니다.)
 
I'm thankful for having me taste the bitterness of the hardship of life, 'cause I experienced the true love of Jesus Christ through this time of trial.
(삶의 어려움의 쓴맛을 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이 시험의 시간을 통하여 예수님의 참 사랑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I'm thankful for finding out that making a living so hard, so that I could empathize with the one who is having bread with tears.
(오늘밤 잠 못 이루고 뒤척이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병들고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I'm thankful for enabling me to thank YOU during any seasons of my life.
(내 삶의 어느 때에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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