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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칼럼] 자녀를 위한 기도문(펌) (2021년 7월 18일)

자녀들을 위한 기도문 ()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사랑하는 아들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사랑하는 우리의 자녀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일평생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존귀한 아들딸들이 되는 복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분명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시고, 능력의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신다는 믿음으로 담대함과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해주시옵소서. 진정한 도움, 진정한 위로, 진정한 만족은 오직 예수님 안에만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복을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사랑하는 아들딸들이 말씀을 가까이하는 삶이 되게 하셔서, 선과 악을 분별하게 하시고,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할 줄 아는 지혜를 주시고, 그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무슨 일을 하든지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베푸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자신감 있게 삶을 감당하게 해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아들딸들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자신에게 없는 것을 생각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인생이 되지 않게 하시고, 저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과 인도하심을 믿으며, 아버지께서 베풀어 주신 것에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해주시옵소서. 또한 그 마음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평안으로, 염려하거나 불안해하지 않게 하시고, 세상을 밝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의연한 마음과 여유로운 마음을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아들딸들에게 깊은 기도와 묵상의 기쁨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서 그 마음이 정직하고, 그 삶이 성실하게 하셔서, 하나님께 인정받고 사람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는 복된 삶을 살게 해주시옵소서.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사람들에게 상처주지 않게 하시고,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게 살아가는 거룩한 인생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나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하시고,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할 줄 아는 인격을 갖게 하시고, 사람을 만날 때마다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온유하고, 너그럽게 대하게 하셔서, 사람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는 자녀들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사랑하는 아들딸들에게 좋은 사람을 만나는 복을 주시옵소서. 믿음 안에서 생명을 아끼지 않고 사랑할 수 있는 좋은 영적인 아비와 영적인 자녀, 좋은 스승과 선배, 좋은 후배와 제자, 좋은 친구와 동역자를 만나는 복을 주시고, 저들 또한 그러한 복된 사람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또한 믿음 안에서 잘 맞는 배필을 만나는 복을 주셔서,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복을 주시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믿음의 자녀 또한 복으로 허락해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아들딸들에게 몸과 마음과 영혼이 건강한 복을 주셔서, 주님과 가정과 이웃과 자신을 사랑하며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저들을 통해 가정이 복을 받고, 교회가 복을 받고, 나라와 민족이 복을 받게 해주시옵소서. 저들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고, 한평생 죄에서 멀어지게 하시며, 그 삶의 마지막까지 깨끗하고, 아름답게 쓰임 받는 복되고 존귀한 인생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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