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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칼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2018년 7월 1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요한복음 16:33)

 

신자여 당신은 그 이유를 묻습니까? 우러러 당신의 하나님 아버지를 보며, 그 순결과 신성을 바라보십시오. 당신은 자신이 언젠가 그 분과 같이 될 줄을 아십니까?

당신은 용이히 그분의 형상과 같이 될 것입니까? 당신은 정결케 되기 위하여 환란의 풀무 속에 충분히 연단될 필요는 없습니까?


당신의 더러움을 제하고 당신의 하늘 아버지가 온전하심 같이 온전하게 됨은 용이한 일일까요?


다음으로, 눈을 아래로 향해 보십시오. 발 아래 어떠한 원수가 있는가를 알고 있습니까? 당신은 일찍이 사단의 종이었습니다. 어떠한 왕이든지 그 신하를 기쁨으로 내 놓을 수 없습니다. 사단이 당신을 간과할 줄 아십니까?


아니 그는 항상 당신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아 두루 헤매고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주 안에 있는 자여 아래로 눈을 향할 때에는 곤란을 예기하십시오. 또한 주위를 보십시오. 당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당신은 원수의 나라에 있어 나그네요 행인입니다. 세상은 당신의 친구가 아닙니다. 만일 세상이 당신의 친구라면 당신은 하나님의 친구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세상 친구는 하나님의 원수인 것입니다. 이르는 곳마다 원수와 만나게 될 것을 각오하십시오.


잘 때에도 전장에서 쉬고 있음을 생각하십시오. 걸을 때에도 나무 그늘에 매복한 군인이 있음을 기억하고 주의하십시오. 모기는 그 곳의 사람보다도 나그네를 더 괴롭힌다는 속담이 있지만 그와 같이 이 땅 위의 시련은 당신에게 있어서 더욱 심할 것입니다. 최후에 당신 자신의 속을 보고, 마음 속을 조사해 보십시오.


죄와 자아가 아직도 있지 않습니까?


, 가령 당신을 유혹하는 마귀가 없고 당신의 싸울 대적도 없고 당신을 미혹하는 세상이 없다면 당신은 자기를 괴롭히는 죄악을 발견할 것입니다. “마음의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음 같이 말입니다(예레미야 17:9).


그러므로 곤란을 이야기 하십시오. 그러나 낙심하여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당신과 함께 있어서 당신을 도우며 격려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는 그의 고난 시에 함께 하여 그를 도우며 그에게 영광을 주리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Charles Spurg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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